인사 안 했다고 시작된 조폭 패싸움, 그 결말은?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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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안 했다고 시작된 조폭 패싸움, 그 결말은?

대전지방법원 2023노987

항소기각

경쟁 조직원 간의 보복과 집단폭행, 법원의 엄중한 판단

사건 개요

대전 지역 경쟁 폭력조직인 'E파'와 'H파' 조직원들 사이에 폭행 사건이 발생했어요. 한 조직원이 상대 조직원에게 폭행당한 것을 계기로 보복을 다짐했고, 이후 길거리에서 마주친 상대 조직원들을 집단으로 폭행하는 사건으로 번졌어요. 이 과정은 한 조직원이 상대 조직 선배에게 제대로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사소한 이유로 시작되었어요.

공소사실 요지

검찰은 'E파' 조직원 C를 경쟁 조직원을 폭행한 상해 혐의로 기소했어요. 'H파' 조직원 A와 B는 다중의 위력을 보여 여러 명을 폭행한 특수폭행 혐의를 받았어요. 또한, 폭행에 맞서 싸운 'E파' 조직원 D와 U는 공동폭행 혐의로 기소되었고, U는 별도의 음주운전 혐의도 추가되었어요.

피고인 또는 피고의 입장

피고인 중 일부는 1심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했어요. 이들은 1심에서 선고한 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주장했어요.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1심 법원은 피고인들이 폭력조직 소속으로 상대 조직원에게 폭력을 행사해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어요. 다만, 잘못을 반성하고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하여 일부 피고인에게는 집행유예를, 동종 전과가 있거나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피고인들에게는 실형을 선고했어요. 항소심 법원은 1심의 양형 판단이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고, 양형에 반영할 새로운 사정도 없다며 피고인들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여러 사람이 연루된 집단 폭행 사건에 가담한 적 있다.
  • 상대방과 기존의 다툼이나 경쟁 관계가 있는 상황이다.
  • 집행유예 기간 중이거나, 누범기간 중에 범행을 저지른 적 있다.
  • 피해자와 합의하였으나, 여전히 중한 처벌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 범죄단체 조직원이라는 사실이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조직폭력 범죄의 양형기준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