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중 무면허 3번, 결국 징역 1년 | 로톡

교통사고/도주

음주/무면허

집행유예 중 무면허 3번, 결국 징역 1년

수원지방법원 2023노3962,2023노6336(병합),2024노284(병합)

재판 중에도 계속된 무면허 운전, 법원의 최종 판단

사건 개요

피고인은 과거 뺑소니 사고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상태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3년 2월, 무면허로 차를 몰다 신호를 위반하여 교통사고를 내고 피해자에게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혔어요. 이후 재판을 받는 중에도 2023년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또다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었어요.

공소사실 요지

검찰은 피고인에 대해 총 세 가지 범죄 사실로 기소했어요. 첫째, 집행유예 기간 중 무면허 상태로 신호를 위반하여 교통사고를 일으켜 피해자를 다치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상, 무면허운전)예요. 둘째와 셋째는 첫 사건으로 재판을 받던 중에도 반성하지 않고 또다시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무면허운전)였어요.

피고인의 입장

피고인은 자신의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했어요. 하지만 각 사건에 대해 1심 법원들이 선고한 형량(각각 징역 6월, 5월, 3월)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항소했어요.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1심 법원들은 세 건의 사건을 각각 별개로 심리하여 징역 6월, 징역 5월, 징역 3월을 각각 선고했어요.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세 사건을 병합하여 심리했어요. 항소심은 이 사건들이 형법상 경합범 관계에 있으므로 하나의 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판단하여 1심 판결들을 모두 파기했어요. 최종적으로 피고인의 반복된 범행, 특히 집행유예와 재판 기간 중의 범행인 점 등을 고려하여 모든 혐의를 합해 징역 1년을 선고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집행유예 기간 중에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다
  • 무면허 운전으로 여러 번 적발된 상황이다
  • 재판을 받는 도중에 동종 또는 다른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다
  • 여러 개의 형사사건이 병합되어 하나의 재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경합범 관계의 여러 범죄에 대한 양형 판단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