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마약사범, 법원은 결국 중형을 내렸다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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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마약사범, 법원은 결국 중형을 내렸다

대전지방법원 2023노2255,2023노3076(병합)

수차례 실형에도 끊지 못한 마약과 끝나지 않은 재판

사건 개요

피고인은 과거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9차례나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출소한 지 약 10개월 만에 또다시 필로폰을 여러 차례 판매하고 투약, 소지한 혐의로 기소되었어요.

공소사실 요지

검찰은 피고인이 마약류 취급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다른 사람들에게 필로폰을 판매했다고 밝혔어요. 또한, 2023년 3월에는 이틀에 걸쳐 두 차례 직접 필로폰을 투약했으며, 체포 당시 차량에 상당한 양의 필로폰과 주사기 등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공소사실을 제기했어요.

피고인의 입장

피고인은 자신의 모든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어요. 다만, 1심에서 두 개의 사건으로 나뉘어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8월을 선고받자, 형량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며 항소했어요.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1심 법원은 피고인의 범행을 두 개의 사건으로 나누어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8월을 선고했어요. 하지만 항소심 법원은 두 사건이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경합범 관계에 있으므로 하나의 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판단했어요. 이에 따라 1심 판결들을 모두 파기하고, 모든 범죄를 종합하여 피고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어요. 또한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와 범죄수익 추징을 함께 명령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동종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 형 집행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범죄를 저질렀다.
  • 여러 건의 범죄가 별개의 재판으로 진행되고 있다.
  • 마약류를 단순히 투약·소지한 것을 넘어 판매한 적이 있다.
  • 수사 과정에서 상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수사에 협조한 상황이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누범 기간 중 저지른 경합범에 대한 양형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