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팔고 발뺌, 항소심에서 형량만 늘었다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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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팔고 발뺌, 항소심에서 형량만 늘었다

대구지방법원 2023노3568,2023노4392(병합)

마약 판매 및 제공 혐의, 동종 전과가 부른 가중처벌

사건 개요

피고인 A는 소위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을 제공하고, 다른 피고인 I에게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로 각각 다른 재판을 받게 되었어요. 피고인 I는 피고인 A에게 필로폰을 구매하여 투약한 혐의를 받았고요. 두 피고인 모두 과거에 마약 관련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어요.

공소사실 요지

검찰은 피고인 A에 대해 마약류취급자가 아님에도 필로폰을 제공하고 판매한 혐의로 기소했어요. 또한 피고인 I에 대해서는 피고인 A로부터 필로폰을 매수하고 이를 투약했다는 혐의로 기소했고요.

피고인의 입장

피고인 A는 1심에서 필로폰 제공 혐의를 부인했어요. 마약을 달라는 사람을 약 올리려고 필로폰이 없는 빈 음료수통을 뒀을 뿐이라고 주장했죠. 이후 1심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하면서는 모든 혐의를 인정했지만, 두 사건 모두 형이 너무 무겁다고 주장했어요. 피고인 I 역시 혐의는 인정했지만 1심의 형이 무거워 부당하다고 항소했어요.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1심 법원은 두 피고인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어요. 피고인 A에게는 두 개의 사건에 대해 각각 징역 1년을, 피고인 I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죠. 항소심 법원은 피고인 I의 항소는 기각하며 원심의 형을 유지했어요. 하지만 피고인 A에 대해서는 두 사건을 병합하여 새로 판단했어요. 법원은 피고인 A가 동종 범죄 전력이 많고 마약 판매는 사회적 해악이 크다며, 두 개의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총 징역 1년 8개월이라는 더 무거운 형을 선고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마약류를 판매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제공한 적이 있다.
  • 과거에 동종 마약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 1심에서 혐의 일부를 부인하다가 항소심에서 인정한 상황이다.
  • 두 개 이상의 범죄 혐의로 각각 재판을 받은 후 항소하여 사건이 병합되었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동종 전과가 있는 마약사범의 양형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