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마약 손댄 전과자, 결국 형량만 늘었다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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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약 손댄 전과자, 결국 형량만 늘었다

울산지방법원 2023노1008,2024노372(병합)

두 개의 마약 사건이 하나로, 항소심에서 가중된 처벌의 이유

사건 개요

피고인은 과거 마약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어요. 그럼에도 2023년 6월 말경 지인의 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했고, 한 달 뒤인 7월에는 교도소에서 알게 된 공범과 돈을 모아 필로폰을 구매한 뒤 자신의 집에서 두 차례에 걸쳐 투약했어요. 결국 피고인은 두 개의 마약 사건으로 각각 다른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어요.

공소사실 요지

검찰은 피고인이 마약류 취급자가 아님에도 필로폰을 투약하고 매수했다고 보았어요. 2023년 6월 지인의 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와 2023년 7월 공범과 함께 필로폰을 매수하고 두 차례 더 투약한 혐의로 기소했어요.

피고인의 입장

피고인은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어요. 다만, 두 사건에 대해 각각 1년의 징역형을 선고한 1심 판결은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항소했어요.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1심 법원들은 두 사건에 대해 각각 징역 1년을 선고했어요. 피고인의 마약 전과를 지적하면서도, 범행을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한 결과였어요.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두 사건을 병합하여 심리했어요. 법률에 따라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여러 개의 죄는 하나의 형으로 선고해야 하므로, 기존 1심 판결들을 모두 파기한다고 밝혔어요. 이후 두 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피고인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마약류를 투약하거나 매매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 과거에 동종 마약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여러 범죄에 대해 각각 다른 재판이 진행 중이다
  • 1심 판결이 너무 무겁다고 생각해 항소를 고려하고 있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경합범 가중에 따른 양형 결정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