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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협박/상해 일반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유튜버의 막말 방송, 법원은 실형을 선고했다
창원지방법원 2023노2877,2024노1609(병합)
수많은 피해자를 낳은 사이버 명예훼손과 협박의 대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피고인은 자신의 실시간 방송을 통해 여러 사람을 상대로 모욕, 명예훼손, 협박 등의 범죄를 저질렀어요. 다른 유튜버를 향해 심한 욕설을 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방송에서 언급해 명예를 훼손했어요. 심지어 자신의 배우자와 다투던 중 칼을 들고 위협하는 등 다수의 범죄 혐의로 기소되었어요.
검찰은 피고인이 여러 피해자를 상대로 반복적으로 범죄를 저질렀다고 보았어요. 유튜브 방송에서 다른 유튜버나 구독자를 특정해 심한 욕설을 하여 모욕했어요. 또한 ‘피해자가 임신 중 음주로 유산했다’는 등 공공연하게 거짓 사실을 드러내거나, 다른 사람이 피해자를 모욕하고 협박하는 발언을 하도록 방송으로 도와주었어요. 더불어 배우자와의 다툼 중 위험한 물건인 칼로 위협한 혐의도 포함되었어요.
피고인은 일부 혐의를 부인했어요. 배우자를 칼로 협박한 사실이 없으며 바닥에 떨어진 칼을 주워 올려놓았을 뿐이라고 주장했어요. 또한, 다른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 발언은 사실이라고 믿었거나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었고, 명예훼손이나 협박의 고의가 없었다고 항변했어요. 항소심에서는 1심의 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고 주장했어요.
1심 법원들은 두 개의 별도 사건으로 나누어 각각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그리고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어요. 항소심 법원은 두 사건을 병합하여 심리했어요. 법원은 피고인의 주장을 대부분 받아들이지 않았고, 특히 배우자에 대한 특수협박 혐의는 사건 직후 피해자의 진술과 경찰 출동 기록 등을 근거로 유죄로 인정했어요. 다만, 여러 범죄가 동시에 판결될 경우와의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법리에 따라 원심판결들을 파기하고, 모든 범죄를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어요.
이 사건은 유튜버가 개인 방송을 이용해 저지른 다수의 사이버 범죄와 가정 내 범죄가 병합된 사례예요. 법원은 피고인이 별다른 검증 없이 과격한 표현으로 타인을 비방하고 모욕하는 범행을 반복한 점을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했어요. 특히 다른 사람이 피해자를 모욕하고 협박하는 발언을 하도록 방송 플랫폼을 제공한 행위도 ‘방조죄’로 처벌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어요. 여러 개의 범죄가 별개의 재판으로 진행되더라도, 항소심에서 이를 병합하여 하나의 형으로 선고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한 법적 절차예요.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반복적인 사이버 명예훼손 및 모욕 행위의 범죄 성립 여부가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