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상담 100% 지원!
첫 상담 100% 지원!
성폭력/강제추행 등
폭행/협박/상해 일반
파출소 앞 경찰관 성추행, 2심도 실형
수원지방법원 2024노2612
술에 취해 경찰관 성추행 후 공무집행방해, 누범 기간 중 범행의 결과
한 남성이 이전 범죄로 형을 살고 나온 지 얼마 안 되어 또다시 범죄를 저질렀어요. 그는 술에 취한 상태로 파출소 앞에서 경찰관에게 집에 데려다 달라고 요구하다가, 갑자기 경찰관의 성기를 움켜쥐었어요. 현행범으로 체포된 후에는 파출소 안에서 약 18분간 해당 경찰관의 멱살을 잡고 폭행하며 가족을 해치겠다는 협박까지 했어요.
검찰은 피고인에게 두 가지 혐의를 적용하여 기소했어요. 첫째는 경찰관의 의사에 반하여 성기를 만져 강제로 추행했다는 점이에요. 둘째는 현행범으로 체포된 이후에도 경찰관을 폭행하고 협박하여 범죄 진압에 관한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했다는 점이에요.
피고인은 1심 법정에서 자신의 범죄 사실을 모두 인정했어요. 하지만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자, 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며 항소했어요.
1심 법원은 피고인에게 징역 2년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어요. 특히 이전에도 공무집행방해 전력이 여러 차례 있고,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또 범죄를 저지른 점(누범)을 불리한 사정으로 보았어요. 항소심 재판부 역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했어요. 1심의 양형 판단에 특별한 변화가 없고, 원심의 형이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1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어요.
이 사건은 정당한 공무를 집행하는 경찰관에 대한 성추행과 폭행이 결합된 범죄의 처벌 수위를 보여줘요. 법원은 피고인에게 강제추행죄와 공무집행방해죄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어요. 특히 중요한 것은 피고인이 이전 범죄로 인한 형 집행을 마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누범 기간’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이에요. 이는 법원이 형량을 결정할 때 매우 불리하게 작용하는 가중처벌 사유가 되어요. 항소심 법원은 1심의 양형 판단을 존중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피고인의 ‘형이 무겁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누범 기간 중 공무원에 대한 성추행 및 공무집행방해가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