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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체포/구속
폭행/협박/상해 일반
집행유예 중 경찰 폭행, 법원은 실형을 선고했다
춘천지방법원 2019노1036
술집 소란으로 출동한 경찰관 폭행, 그 무거운 법적 책임
피고인은 상해죄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 기간 중에 있었어요. 2016년 3월 한 식당에서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로 경찰관들이 출동했는데요. 피고인은 귀가를 권유하는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며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 멱살을 잡고 흔드는 등 폭행했어요.
검찰은 피고인이 경찰관의 범죄 예방 및 수사에 관한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했다며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했어요. 1심에서 징역 6개월이 선고되자, 검찰은 이 형량이 너무 가벼워서 부당하다며 항소했어요.
피고인은 법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어요. 또한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1심 법원은 피고인이 잘못을 뉘우치고는 있지만, 동종 범죄 전과가 많고 특히 집행유예 기간 중에 또 범행을 저지른 점을 고려하면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어요. 이에 징역 6개월을 선고했어요. 2심 법원 역시 피고인의 죄질이 불량하고 동종 전과 및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인 점을 지적했어요. 다만,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 폭행의 정도가 매우 중하지는 않은 점 등을 종합하면 1심의 형이 가볍다고 볼 수 없다며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어요.
이 사건은 집행유예 기간 중 동종 범죄를 저질렀을 때 법원이 양형을 어떻게 결정하는지 보여주는 사례예요. 법원은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을 유리한 사정으로 고려했어요. 하지만 다수의 동종 전과가 있고, 특히 집행유예 기간에 범죄를 저지른 점을 매우 불리한 사정으로 판단하여 실형을 선고했어요. 이는 재범, 특히 집행유예 기간 중의 범죄에 대해 법원이 엄격한 잣대를 적용함을 시사해요.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집행유예 기간 중 동종 범죄의 양형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