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절도범의 최후, 법원은 5년형을 선고했다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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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절도범의 최후, 법원은 5년형을 선고했다

수원지방법원 2023노3137,7524(병합)

가스배관 타고 15차례 절도, 마약 투약까지 더해진 중범죄

사건 개요

절도죄로 여러 차례 실형을 살고 2021년 12월 출소한 피고인은 1년도 채 되지 않은 2022년 10월부터 약 한 달간 범행을 다시 시작했어요. 피고인은 주로 저녁 시간, 불 꺼진 집을 노려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총 15차례에 걸쳐 절도를 저질렀어요. 또한, 필로폰을 투약하고 소지했으며, 주차된 차량을 파손하기도 했어요.

공소사실 요지

검찰은 피고인이 절도죄로 3회 이상 징역형을 받고 출소한 지 3년 이내에 다시 상습적으로 절도를 저질렀다고 보았어요. 이에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누범 절도 혐의를 적용했어요. 또한 필로폰 투약 및 소지에 대해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타인의 차량을 파손한 행위에 대해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했어요.

피고인의 입장

피고인은 법정에서 자신의 모든 범행 사실을 인정했어요. 그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어요.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1심 법원은 두 개의 별도 사건으로 나누어 각각 징역 3년 6개월과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어요. 이에 피고인과 검사 양측이 항소했어요. 항소심 법원은 두 사건이 동시에 판결되어야 할 경합범 관계에 있다고 판단하여 1심 판결들을 모두 파기했어요. 이후 법원은 피고인이 누범 기간에 한 달 남짓한 기간 동안 15회나 절도 범행을 저지른 점, 피해액이 1억 5천만 원을 넘는 점, 마약 및 재물손괴 범죄까지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하여 징역 5년을 선고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동종 범죄로 여러 번 실형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다
  • 형 집행이 끝난 지 3년이 안 되어 다시 비슷한 범죄를 저질렀다
  • 짧은 기간에 여러 차례에 걸쳐 범행을 반복했다
  • 절도 외에 마약, 재물손괴 등 다른 범죄도 함께 저질렀다
  • 두 개 이상의 재판이 병합되어 하나의 형을 선고받을 상황이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누범 기간 중 저지른 경합범에 대한 양형 결정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